남부 터미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8.05~12.08.08] 나홀로 지리산 종주 - 2. 출~발! (남부 터미널-구례-성삼재) - 종주 요약 소감 - 군대 같다.한번쯤은 해볼만한 좋은 경험이지만,두번은 하기 싫다. 이후 사진들을 보면 알게 될 것이다... 휴가철이라 예매자가 많아 6석밖에 남지 않았었다.약간 쫄았으나 어찌됐건 표를 구했다! 출발 5분전! 11:41분. 도착 이전에 가는 도중 휴게소에서 쉬었다."~산"으로 기억하는 데 잘 모르겠다. 이후 12:55분경 구례 도착을 했고, 그 버스는 하동까지 가는지라 여행객들을 내려주고 가버렸다. 그리고 내가 기억하던 구례터미널이3년전의 구례터미널이 아니었다.원래 완전 허름하고 주변에 상가따위 없었는 데, 위치를 옮긴 것 같기도 하고, 건물자체도 완전 신식으로 바뀌어 있었다. 성삼재행 버스는 3:50. 덥기도 하고, 잠도 안오고, 스마트폰 충전 콘센트가 이 자리에 있어서, 그냥 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