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 공연]/제주도

[13.07.15~12.07.18] 나홀로 제주도 여행 - 1일차. 준비 (김포공항 - 제주도)

혼자 비행기 타보기는 처음이다.


그래서 첫날부터 삽질을... :(


보통 버스타고 김포공항을 갈 때

국제선청사-이마트-국내선청사

순으로 정차를 하게 된다.


나는 국제선청사에서 내려서

다시 무료셔틀버스타고 국내선청사로 가게 되었다.


여기는 국제선 청사. 삽질 ㄴㄴ


저녁출발이라 오후 6시경 용우동에서 식사!


티켓에 17번 게이트 가랍니다.

그런데...


요즘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충전기...

롯데리아 앞에 충전하는 데가 있길래 충전중.


13~17??


이 날 좀 이상했던 게

분명 게이트 17이라 해놓고,

나중에 13번으로 가래서

이륙 5분전에 헐레벌떡 달렸던 기억이...!!!


버스 타고 이동...


공항에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거의 1시간 가까이 근처 찜질방을 네군데 돌아다니다가 가장 가까운 곳을 찾은 게 이 곳.

구중 두군데는 폐업이고, 한군데는 24시간 영업이 아니더라...

(나쁜 네x버 지도!)

여기 시설이 정말 괜찮았다.


그렇게 첫날의 여정이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