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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5~12.07.18] 나홀로 제주도 여행 - 3일차. 성산일출봉-마라도-협재해변 4:30 일어나서성산일출봉으로 나갈채비를 하였다. 5:02 이어지는 오르막길...어제 한라산 오른 탓에 다리근육이 좀 쑤셨다. 5:26~5:41일출. 하산길 6:42 아침 식사 7:11다음 행성지인 마라도를 가기위해서는모슬포항을 들려한다.그래서 7:20분 동일주 첫차를 타기위해일찍 서둘렀다. 8:50서귀포 터미널 도착!그렇게 반바퀴 돌아약 1:40분 걸렸다.다시 반바퀴 돌아야하니 동일주 버스를 타야한다. 하모리에서 내리자. 네x버 지도가 알려주는데로 10분 걸어가면 여기가 보인다. 승선신고서 작성해야 매표 가능하다.11시 출발 표를 끊었는 데,아쉽게도 12:30, 2:30 간격으로 돌아오는 승선권이 있어2:30분은 늦어 가장 가까운 12:30으로 끊었다.(그 때부터 마음이 급했다.) 멀리 가파도가 보인다.. 더보기
[13.07.15~12.07.18] 나홀로 제주도 여행 - 2일차. 한라산-성산리 5:534:30경 일어나 샤워하고 출발! 불가마 찜질방에서 우측으로 쭉 20분정도 걸어가면 시외버스 터미널이다.6:10 차 타고 성판악 출발! 버스 창문 밖의 풍경 6:47성판악 휴게소 도착 김밥 두줄에 3천원.저 어묵국물도 맛있었다. 7:02이제 시작이다! 그냥 평탄한 길 8:10내 걸음이 빨라서인 지1시간 20분 걸릴거리를 12분 단축! 가다보면 중간에 새는 길이 있는 데,어차피 다시는 안올, 인생에 딱 한번 오르는 한라산일 지 모른다는 생각에 올라갔다. 8:48 물 다 어디갔지??호수라고 하는 데 물이 없다!!낚였다!그리고 저 위에서 바람이 정말 매섭게 불었다.진짜 내 몸이 날라갈 정도로 위협적이었다. 그리고 하산하니9:06별로 안걸린다. 9:45유인대피소가 얼마 남지 않았다! 9:48진달래꽃 대피.. 더보기
[13.07.15~12.07.18] 나홀로 제주도 여행 - 1일차. 준비 (김포공항 - 제주도) 혼자 비행기 타보기는 처음이다. 그래서 첫날부터 삽질을... :( 보통 버스타고 김포공항을 갈 때국제선청사-이마트-국내선청사 순으로 정차를 하게 된다. 나는 국제선청사에서 내려서다시 무료셔틀버스타고 국내선청사로 가게 되었다. 여기는 국제선 청사. 삽질 ㄴㄴ 저녁출발이라 오후 6시경 용우동에서 식사! 티켓에 17번 게이트 가랍니다.그런데... 요즘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충전기... 롯데리아 앞에 충전하는 데가 있길래 충전중. 13~17?? 이 날 좀 이상했던 게분명 게이트 17이라 해놓고,나중에 13번으로 가래서 이륙 5분전에 헐레벌떡 달렸던 기억이...!!! 버스 타고 이동... 공항에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거의 1시간 가까이 근처 찜질방을 네군데 돌아다니다가 가장 가까운 곳을 찾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