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8.11. 토] 인천 Pentaport Rock Festival - 2일차 뭐 이 날 라인업은 이랬지만,난 사실살아 돌아올 만큼 몸을 날리고 오자는 마인드로,Dream Stage를 내 무덤으로 삼고 갔다. 이 날을 표현하자면ㅈ나 뛰고,ㅈ나 부딛히고,ㅈ나 돌고(Circle Pit),ㅈ나 넘어지며 깔리고 일으켜주던스릴 있던 하루였다. 하루 이렇게 놀았을 뿐인 데,지리산 3일잡고 종주한 것과비슷한 체력소모를 느꼈다. 진짜 몸이 부서질 것 같은 데,끝없는 알코올 투약(?)으로지속적인 움직임이 가능했다. 그리고 Snow Patrol?그게 뭐지? 내 마음속의 헤드라이너는오직 FACT FACT가 한국을 올줄이야..... 11:13검암역으로 11:20친절하게도 바로 앞에 즐비된 셔틀버스.이번에 돈좀 많이 쓴 듯. 반갑다! Pentaport! 3년만이다! 술먹으려면 인증부터. 입장! My Sk..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