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13.07.15~12.07.18] 나홀로 제주도 여행 - 4일차. 집으로! (시외버스터미널-제주공항-김포공항) 8:00아침식사달걀도 제공해줘서 좋았다. 9:11 아침인 데내 피부가 반응할 정도로 햇살이 후끈후끈하다. 9:33공항 도착. 그리고 면세점에 들려Inisfree에서8000원에 1+1 마스크팩 구입! 10:51이륙 준비 12:47공항에 도착한건 12시경이었는 데 짐 찾고 노닥거리다보니 늦었다.제주는 햇살이 내리쬐었는 데 반해북부지방은 이렇게 주룩주룩 비가 오고 있었다.. 이렇게 나의 제주도 여행은 끝이 났다. 더보기
[13.07.15~12.07.18] 나홀로 제주도 여행 - 2일차. 한라산-성산리 5:534:30경 일어나 샤워하고 출발! 불가마 찜질방에서 우측으로 쭉 20분정도 걸어가면 시외버스 터미널이다.6:10 차 타고 성판악 출발! 버스 창문 밖의 풍경 6:47성판악 휴게소 도착 김밥 두줄에 3천원.저 어묵국물도 맛있었다. 7:02이제 시작이다! 그냥 평탄한 길 8:10내 걸음이 빨라서인 지1시간 20분 걸릴거리를 12분 단축! 가다보면 중간에 새는 길이 있는 데,어차피 다시는 안올, 인생에 딱 한번 오르는 한라산일 지 모른다는 생각에 올라갔다. 8:48 물 다 어디갔지??호수라고 하는 데 물이 없다!!낚였다!그리고 저 위에서 바람이 정말 매섭게 불었다.진짜 내 몸이 날라갈 정도로 위협적이었다. 그리고 하산하니9:06별로 안걸린다. 9:45유인대피소가 얼마 남지 않았다! 9:48진달래꽃 대피.. 더보기
[13.07.15~12.07.18] 나홀로 제주도 여행 - 1일차. 준비 (김포공항 - 제주도) 혼자 비행기 타보기는 처음이다. 그래서 첫날부터 삽질을... :( 보통 버스타고 김포공항을 갈 때국제선청사-이마트-국내선청사 순으로 정차를 하게 된다. 나는 국제선청사에서 내려서다시 무료셔틀버스타고 국내선청사로 가게 되었다. 여기는 국제선 청사. 삽질 ㄴㄴ 저녁출발이라 오후 6시경 용우동에서 식사! 티켓에 17번 게이트 가랍니다.그런데... 요즘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충전기... 롯데리아 앞에 충전하는 데가 있길래 충전중. 13~17?? 이 날 좀 이상했던 게분명 게이트 17이라 해놓고,나중에 13번으로 가래서 이륙 5분전에 헐레벌떡 달렸던 기억이...!!! 버스 타고 이동... 공항에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거의 1시간 가까이 근처 찜질방을 네군데 돌아다니다가 가장 가까운 곳을 찾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