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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잡담

나의 첫 기타, Swing 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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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6824254&nv_pchs=37QQC+L5Wdd1l8FrZy+vGw==

Full Set을 바로 이틀전에 11번가에서 구매 했다.

정가는 288,000원.
그러나 "쿠폰할인 23,040 P + OK캐쉬백 1,690 P" 신공으로
263,270원에 얻을 수 있었다.
넥부분은 "Rosewood"로 선택했다.
그리고 더불어서 소니 헤드폰 모델중 저가형인 MDR-XD100도 같이 구매했다. (15,200원)

그리고 하루 전 입금하고 그 다음날인 "오늘" 받았다.

오늘 9시 53분.
부재중 전화가 와있었다.
그 전화로 다시 걸어보니 택배 도착이었다.
그 물품을 받은 소식은 내가 알바를 하고 있을 때라 직접 물품을 보지는 못했지만,
왠지 직감적으로 기타 같았다.
기타라고 굳게 믿었다.
(마치 시크릿에 나와있는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솔직히 잘 납득이 안가지만...)

여태까지 하루 배송으로 받은 물품이 그닥 많지 않았는 데,
그것도 부피가 큰 악기를 총알배송으로 보내주는 것에 정말 경악했다!

그리고 알바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설레임과 책임감이 가득했다.

설레임이란 "새로운 경험의 즐거움"일테고,
책임감이란 "그저 장식품이라던가 장난감 정도로 다루면 어떡하나?"의 느낌이었다.

뜯어보고 이리저리 살쳐보는 데,
메트로놈이 없었다.
그래서 바로 메트로놈을 주문했고, 아마 모래쯤 올 듯 하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나의 음악생활이 시작된다!

위에 이미 썼지만...
말그대로 나에게는 "기대와 책임"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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